-
[노트북을 열며] “한국 극장은 안녕한가요?”
강혜란 대중문화팀 차장 코로나19로 석달간 문 닫았던 북미·유럽 극장가가 드디어 깨어나는 걸까. 세계 2위 규모의 극장체인 기업 씨네월드그룹이 다음 주부터 순차 재개관에 들어간다
-
[江南人流] 패션으로 공간을 채우다
4대 도시 패션위크 말고도 요즘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곳이 또 하나 있다. 바로 세계 최대 디자인 축제로 불리는 밀라노 살롱 드 모빌레다. 패션 위크가
-
관광산업 질적 성장은 ‘환대’에서 시작하죠
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관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‘환대 실천 교육’을 한다. [사진 한국관광협회중앙회] 지난 3월, 관광업계 종사자 7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. 환대실천 아카데미
-
한국-호주 FTA , 호주산 마카다미아의 관세인하,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시작
한국-호주 FTA 타결로 2015년 1월부터 한국으로 수입되는 마카다미아의 관세가 30% 인하되고, 점차적으로 관세를 줄여나가고, 2018년 1월까지는 모든 관세를 철폐할 예정이
-
이재명 “문 대통령 청렴하지만, 공정성엔 국민이 약간 의문”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‘공공산후조리원을 부탁해’라는 주제로 열린 ‘국민반상회’에서 업계 종사자들과 대화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재명 더불어민주당
-
[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] 뉴노멀 시대, 달라진 소비 패턴에 맞춤 서비스 선보인 기업들 지수 상승
한국표준협회, 2022 KS-SQI 하반기 조사 결과 오늘 발표 한국표준협회(회장 강명수·사진)가 KS-SQI(Korean Standard-Service Quality Index
-
"제2의 성수대교 사고 막으려 만들었는데, 일방적으로 폐지한다는 정부"
황현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장이 6일 서울 송파구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국토교통부의 시설물유지관리업종 폐지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. 김상선 기자 19
-
요고, ‘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’ 네일방역용품 부문 1위 수상
요고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‘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’에서 ‘네일방역용품’ 부문 1위를 수상했다. 요고는 네일 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네일
-
오드리 헵번의 ‘한 줌 허리’ 진짜였네
영화 '전쟁과 평화'에서 오드리 헵번이 입었던 오리지널 의상. 사진 이탈리아 무역공사 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을 기억하는 이들은 그의 매력 중 하나로 깡마른 체구를 꼽기도 한다.
-
[팩플] ‘타다 기사≠근로자’ 판결 그후…‘클로즈 콜’ 플랫폼 노동, 미래는
지난해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'타다: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'의 한장면. [사진 BLUE] 플랫폼은 중개자인가 사용자인가. 플랫폼 종사자는 근로자인가 프리랜서인가. 타다
-
[THE CREATIVE 2022] 상류층 미혼남녀 대상으로 중매결혼 서비스 제공
결혼정보회사 퍼플스(주)가 ‘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’ 고객만족 부문에 선정됐다. 퍼플스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다.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중매결혼 서비스를
-
“연예인 누구 매니저세요?” “아니 전 그냥 회사원인데요” [나는 아이돌 기획자다 1]
━ 윤선미의 ‘나는 아이돌 기획자다’ (1) K팝 산업의 눈부신 성장으로 업계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. 아티스트 지망생이 증가한 것은 물론, 실무자로 일하고 싶어하는
-
파괴적 혁신의 시대 창의력 없으면 진보 없어
━ [Neo 커뮤니케이션] 칸 라이언스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1 지난달 프랑스 칸에서 열린 ‘칸 라이언스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’에 참여한 페이스북이 해변에 자체 코너를 설치했다
-
[사설] 자영업 빚 500조 … 가계대출보다 위험한 뇌관이다
우리나라 자영업 종사자들 빚이 급증해 500조원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. 금융감독원이 신용평가업계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내용을 보면 지난해 말 현재 조사 대상 자영업자
-
브렉시트 후폭풍…영 예술인, 유럽 투어공연 힘들어 ‘울상’
━ 런던 아이 레이놀즈는 “브렉시트로 인해 발생한 추가 비용이 부담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[사진 레이놀즈] “정부는 필리스틴(philistine)입니다. 우리는 세계 각국
-
"한국여성 35% 매춘"…'가짜사나이' 가브리엘, 황당 혐한 망언
사진 가브리엘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‘가짜사나이’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인터넷 방송인 가브리엘이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간 뒤 험한 발언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.